스프링을 갈았습니다  그런데 로드에서는 잔충격을 그리 잘먹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약간 향상된것 같았지만, 쬐메 실망스러웠습니다.)

오잉 ...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강 고수부지의 오프로드를 달릴때
였습다  갑자기 하네브링크 앞샥이 미친듯이  슝슝거리며 그냥턱받

이  부분도 아니고 그저 올록볼록한 오프로드인데도 거의 60~80mm정도 의 트레블을 내며 부드럽게 움직이는것이였습니다  이때뒤질세라

뒷샥 마니또바주카가 출렁출렁x쿨렁쿨렁 데는 것이였습다
계속타면 토할것 같았습다  그래서 저는 얼른  오프로드길을 빠져 나오

며  약 40cm정도 되는 턱받이를 팍 점프하는 기분으로 로드쪽으로 떨어졌습다  그떄였습다  갑자기 팍하며 쾅하는 소리가 났습다  제가 넘어졌

냐구요  아니 였습다  그것은 앞샥이 너무 깊이 들어가면서 물받이를 앞
바퀴가 팍 치는 소리였던 것이였습다  물받이를 띠던가 아니면 프레임

쪽으로 더 휘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 겠습니다  에 그리고 스티거에 대하여 호평을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졸작임에 불구하고) 그럼 건강하세요

이만 줄입니다
아 오늘 산안드리아스에 스트라토스 헬릭스 뒷샥 단 자전거 타봤는데 엄청 출렁거리던데요  그리고 샥 스토록이 다먹어도 프레임에충격 없던데

요  바주카의 80~90%정도 출렁걸림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