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먹은 술이 덜깬 상태에서 회사일 마무리하고
안오신다는 분들이 계신이라 갈까 망설이다 술도깰겸..반바지 유니폼
입고 안민고개로 향했습니다. 날이 너무도 따뜻하더군여
안민고개에서 정자에서 대우국민차 소속의 자전거타시는분 박철현씨와
인사 ...자전거 경력 3년 잘타십니다...대우국민차팀들이 95년도에 결성이
되었는데 지금 현재 자전거를 타시는 분은 두분 밖에 안계신답니다..
다음 부터는 막달려 모임에 필히 참석하신다고 약조하고
안민고개 임도에서 노루맨님과 조우...반가운 인사 나누고
진해 임도 세사람과 같이  누벼버렸습니다...음 그리고 벗꽃탐색을
해본결과 다음주 말이나 되어야 피기시작할것 같습니다..4월말이 피크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그리고 짜장면도 먹고ㅎㅎ
노루맨님..박철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철현님은 다음주부터 막달려
같이 참석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