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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태리 타올을 아시나요?

........2002.03.20 12:23조회 수 29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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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살랑살랑 한거이 멋진 날들의 연속임다.
황사라는 놈만 뺀다면 더할나위 없을텐데 말이죠.

이태리타올.
방금 씻으면서 얼굴이 미끈미끈 한거이
기름때가 느껴져서 때타올로 얼굴을 한 번 밀었더랬죠.
다시 태어난 구지 ㅡㅡv

아시나요?
예전엔 이태리타올은 빨간색이 대부분이었죠.
요즘은 거의 녹색이더군요.
빨간색보단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자꾸보니..
자전거도 마찬가지 겠지요?

이태리에선.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왜 이태리 타올일까??
타올은 그냥 수건을 말하는것인데... 이태리에선 이걸 수건으로 쓸까..
라는 당황스런? 생각도 했었지요.
이태리에선 어떤 자전거를 탈까?

그런데.
제가 쓰는건 흰색이랍니다.
유아용이지요 ㅡㅡ;;
제가 때타올로 미는걸 싫어해서 짝지가 부드러운 놈으로 하나
마련해 줬답니다.
오늘 씻으려고 보니 오래 되지도 않는 놈이
벌써 구멍이 났더만요.
제 피부가 그정도인가 ㅡㅡ;;; 씻으면서도 개운하지 않았었는디..
하여간 그랬답니다.
제가 타는 잔차도 그렀습니다.
오래타지도 않은 놈이 한군데 성한곳이 없으니 ㅡㅡ;;
정비를 잘하자~!!

수염을 만지며.
화장품을 바르며 느껴지는 수염의 까칠함.
모르지요.
때수건 구멍의 주범이 이 놈인지도 ㅋㅋㅋ

굳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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