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현님께서는 몰랑 몰랑하고 푹신 푹신한

것이 트레이드 마크인데 무슨 사연이

있으시길래 침대 잠자리를 거부하시는지

몰것네

나이가 들면 딱딱한 바닥이 숙면에도 불편하고

여러가지로 힘들긴데.....

그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방식이 다른가?

허~~허~~허

hyu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따땃한게 조으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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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도 기가막힌데 광고까지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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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을 앓고 있는 달봉이는 늘 그곳에 휴지를 끼우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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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날 목욕탕에 간 달봉이가 팬티를 벗다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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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끼운 휴지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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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봉이는 창피한 마음에 얼른 휴지를 주워 옷장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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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옆에서 돈을 세고 있던 조폭이 그 모습을 보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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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야, 방금 그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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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무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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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다 봤다. 어째 내 돈이 한장 모자란다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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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고 줄래? 그냥 줄래?"
: 　
: 달봉이는 무섭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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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를 조폭에게 던져버리고는 잽싸게 탕 안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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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후 목욕탕 문이 열리고 조폭이 들어와서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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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mmmmmmm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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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생리하는 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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