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잘 들어가셨군요.
오늘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코스는 단조로와도, 선생님과 같이 어딜! 갔다왔다는 것 만으로도, 전 상당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그리고 체인가드 잘 쓰겠습니다. 볼때마다, 선생님 생각나겠군요.
손수 기름때 묻혀가며 감아주셔서, 어찌나! 고마운지......
더더욱 민망한건, 손도 닦지 않으시고, 집에가서 씻으면 되지! 하며,
장갑을 끼시면서, 자~아 갑시다. 할때는 부탁을 드린 제가 얼마나 미안한지!
또 제가 가고자 하는 곳까지. 에스코트까지 해 주시니......
제가 선생님 배웅을 해드려야 했는데! 스스로 반성해야 되겠습니다.
다음주 야간에 또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다음엔 이런 부탁을 드리지 않아야 되것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정성스럽게 감아주시든지.......
담엔 이런 작으마한 부탁말고,
"프레임 전체"를 감을수 있도록 부탁드려야 되것습니다. 들어 주실런지?
설마 죽이기야 하것습니까?





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강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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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오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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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혁대장 엠티는 잘 갔다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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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가 잔차 타는것 보단 농도가 떨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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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가 풍기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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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정모는 다들 바쁘신 관계로 빨래터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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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코스로 안민고개,진해시내,장복산 휴게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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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유하여 신촌방향으로 돌아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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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벚꽂은 다음주에는 완전히 망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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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터님 코스는 단조로웠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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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수,목요일쯤 써치라이트 테스트도 해볼겸 야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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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갔다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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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자 님들과, 내일 천주산 라이딩 재미있게 다녀 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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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초 동동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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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엠티 갔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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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해먹던 기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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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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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즐겁게 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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