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운 악마님!
고맙습니다.
예전에 제약산의 야간주행에 참가하였지요. 
밤 12시경 가게에서 야참을 먹고 있을 때,
멋진 젊은 분들이 들어오셨는데.... 그 분들인가요?
구면이군요.
새벽녁 사자평에서의 컵라면의 그 맛 기억하시죠?
서울의 손님들, 부산 MR.MTB, 마산 즐거운자전거, 현대중공업MTB,
울산MTB 등이 참가하여 정말 기억될 만한 주행이었지요.
여명이 밝아오는 능선길의 그 멋진 감동을 아직도 기억하시죠?
언제 다시 그런 감동을 만들어 볼까요?

제가 찾는 친구는 올해 47세이고, 마산토박이 이죠.
철인3종도 하고, 산악자전거도 하는 열혈아저씨 입니다.
연락이 될지 모르지만,
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바랍니다.

불모산코스가 안민고개 터널(새로 건축한 개선문?) 의 임시가게 옆길로 이어지는 임도가 맞는지? 아님 다른 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곳이 맞다면 좀 계획을 수정해야겠습니다.

구여운  악마님!
마산이나 창원주변의 좋은 코스가 있다면 5월1일 혹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지?  OFF-ROAD로 업,다운힐이 적당히 있는 한 2시간정도 주행할 수 있는 코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