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대학교 입학하구 1학기까지는 부산에서 살았걸랑요.

집안형편이 기울면서 좀 싼동네(마산)로 이사왔다가 좀모아서 조금비싼동네(창원)로 왔더랬죠.

아! 밑에글에 현님이 어디시냐 묻길래..^^

그래서 현제는 제가 3살때부터 21살때까지 살은 동네. 모든친구들이 득실대는 동네 그이름도 유명한 [회동동]에서 살고있습니다. 자취방하나 구해서리..^^

참고로 [회동동]이라함은 부산사람도 잘모르는 오지에 있죠.

부산에 철마있죠? 저기 기장넘어가는 산...거기가기전인데.....하여간 부산입니다.

일하는곳은 일당 4만5천원으로 부산역에서 국내최초 고속철도를위한 플랫폼건설현장에서 일하구 있습니다.

점심때는 기차안에서 잡니다. ㅋㅋ 지하철보다 더 자주보는게 기차라서 이제 기차여행은 별루 안떠오르네요. ^^

하여간 전 일케삽니다.

모두들 자기가 서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

추신>오늘은 비가와서 하루 쉬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내려왔죠. 조금있다가 올라가야하는 형편이라 글은 다 읽지못하구 갑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