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안민코스는  제가 입문할때 처음 체험한 코스로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멋진 코스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또 매력을 느낀코스도 역시 안민이었습니다.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주는 안민 ^*^..........

껌이다.. 산책이다... 라는 표현은 너무 안민을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제경험으로는 강약 조절로써 열심히 땀흘리는 코스로는 충분하다고

생각되며 어제저녁  야간 라이딩은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용지저수지 산길로 잠시 올랐다가 클릿이 빠지지 않아

넘어져서 볼태기에 찰과상이 좀 심합니다.

쌍혁짱은 감 잡았을까?

다음 야간 라이딩은 사격장 한번 생각해 봅시다.

역시 벚꽂은 밤에 진가를 발휘한다카이 .........

진해 구도로에는 완전히 상가로 변해 있고

오늘 저녁에는 개장 팡파르...................

즐자님들의 얼굴도 보고 싶은데

접선 한번 해 봅시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상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잘 들어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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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야간 라이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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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었지만 ..추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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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는 든든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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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진터널 -- 충무로타리(맞죠?) -- 안민고개.. 이렇게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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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타면 껌입니다 ㅋㅋ.. 특히 안민고개는(올라갈땐 힘들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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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코스.." " 껌이지.." 등등의.. 암튼 요즘 무시아닌 무시를 당하고 있는데 그만큼 편안하고 재밌는(??) 코스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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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장 넘어가면 안민코스의 재미가 엄청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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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끝나는 계단코스도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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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야간라이딩은 사격장 어떻습니까..헐.. 가까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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