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감이 있지만 엊그제 토요일 화왕산투어를
간략하게 올립니다.
코스 ; 영산 - 구계 - 옥천저수지 - 옥천삼거리 - 고암청간부락
- 천왕재 - 감리.가복지구 임도 - 창녕
전체 코스 길이는 대략 60km 정도다.
온르드와 오프로드가 반반 정도일까...
화왕산의 임도만을 택해서 고른 코스다.
(화왕산에서 좀 떨어진 곳도 있긴하지만)
여기서는 영산에서 옥천저수지 까지의 임도만 소개할까 한다.
개인적으로는 옥천삼거리-청간부락 임도나 감리가복지구임도가 더
맘에 들긴하지만...(둘 다 다운힐이다)
이번 투어의 하일라이트는 감리가복지구임도인데.
저번투어에서 산불아저씨가 20k나 된다고 했던...
실제 알고보니 5.36k였다 ㅡㅡ;;
시멘트 포장길을 합친다면 9k 정도긴하지만...
중간에 싱글처럼 보이는 길을 보았는데...일정상 그냥 와서 아쉽다.
큰산맥에서 뻣어나온 작은 산맥..그 작은 산맥의 능선을 따라 다운힐.
아마..아마..꽤 멋진 코스가 되지 않았을까..
모르지...언젠가 큰 기대를 갖고 다시 가게 될지도..
각설하고 시작한다.
영산 - 구계 - (임도의 정점) - 옥천저수지
코스길이는 대략 17km
영산 - 임도 정점까지가 10킬로 내외.
영산에서 구계 마을까지 온로드..아스팔트와 시멘트 포장길.
구계에서 임도 정점까지는 산허리를 돌면서 펼쳐지는 임도.
자갈을 깔았고 띄엄띄엄 시멘트 포장을 했음.
경사는 완만한편...
임도 정점 - 옥천저수지 7km 내외
이곳은 대부분 시멘트 포장길이다.
경사 급하다. 90도 이하의 커브길이 많다.
뱀길?
속도를 내거나 오바하다간 다치기 딱 좋은 코스다.
총평.
화왕산 정상코스를 탄 후
옥천저수지 업힐. 영산쪽 다운힐이라면
충분히 멋진 코스가 될 듯하다.
소요시간은 한시간이면 족하다...업힐후 영산까지가
거의 다운힐이고 등산객이나 차들이 없음으로...
심령고개에서 밀양 무안임도만 제외하고 화왕산의 굵직한 길은
다 다녔다.
등산로만 남은 셈인가...
옥천삼거리에서 부곡쪽의 등산로....아직은 잘 모르겠다.
힘들기도 하고
타고 댕기라고 맹글어 놓은 잔차. 끌고 다닐거 같아서 ㅡㅡ;;
도로를 타다가 외국인이 차를 세우더니 사진기를 드리민다.
한마디 할까 하다..그냥 웃어줬다.
찰칵~~~!!
구지 드림
간략하게 올립니다.
코스 ; 영산 - 구계 - 옥천저수지 - 옥천삼거리 - 고암청간부락
- 천왕재 - 감리.가복지구 임도 - 창녕
전체 코스 길이는 대략 60km 정도다.
온르드와 오프로드가 반반 정도일까...
화왕산의 임도만을 택해서 고른 코스다.
(화왕산에서 좀 떨어진 곳도 있긴하지만)
여기서는 영산에서 옥천저수지 까지의 임도만 소개할까 한다.
개인적으로는 옥천삼거리-청간부락 임도나 감리가복지구임도가 더
맘에 들긴하지만...(둘 다 다운힐이다)
이번 투어의 하일라이트는 감리가복지구임도인데.
저번투어에서 산불아저씨가 20k나 된다고 했던...
실제 알고보니 5.36k였다 ㅡㅡ;;
시멘트 포장길을 합친다면 9k 정도긴하지만...
중간에 싱글처럼 보이는 길을 보았는데...일정상 그냥 와서 아쉽다.
큰산맥에서 뻣어나온 작은 산맥..그 작은 산맥의 능선을 따라 다운힐.
아마..아마..꽤 멋진 코스가 되지 않았을까..
모르지...언젠가 큰 기대를 갖고 다시 가게 될지도..
각설하고 시작한다.
영산 - 구계 - (임도의 정점) - 옥천저수지
코스길이는 대략 17km
영산 - 임도 정점까지가 10킬로 내외.
영산에서 구계 마을까지 온로드..아스팔트와 시멘트 포장길.
구계에서 임도 정점까지는 산허리를 돌면서 펼쳐지는 임도.
자갈을 깔았고 띄엄띄엄 시멘트 포장을 했음.
경사는 완만한편...
임도 정점 - 옥천저수지 7km 내외
이곳은 대부분 시멘트 포장길이다.
경사 급하다. 90도 이하의 커브길이 많다.
뱀길?
속도를 내거나 오바하다간 다치기 딱 좋은 코스다.
총평.
화왕산 정상코스를 탄 후
옥천저수지 업힐. 영산쪽 다운힐이라면
충분히 멋진 코스가 될 듯하다.
소요시간은 한시간이면 족하다...업힐후 영산까지가
거의 다운힐이고 등산객이나 차들이 없음으로...
심령고개에서 밀양 무안임도만 제외하고 화왕산의 굵직한 길은
다 다녔다.
등산로만 남은 셈인가...
옥천삼거리에서 부곡쪽의 등산로....아직은 잘 모르겠다.
힘들기도 하고
타고 댕기라고 맹글어 놓은 잔차. 끌고 다닐거 같아서 ㅡㅡ;;
도로를 타다가 외국인이 차를 세우더니 사진기를 드리민다.
한마디 할까 하다..그냥 웃어줬다.
찰칵~~~!!
구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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