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수(Fre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 지리산 갈 껍니다!!!  현창님 저 추가 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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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쪼메 팔팔 하니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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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계속 생각 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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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만 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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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다 추억이고...  화합에 의식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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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빠진 다고 생각 하니... 내 밈이 더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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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온천은  안 갈래요!!! 저는 빼 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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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에  목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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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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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힘들때 부추겨 조요!!
: (곧 죽을 사람 같아...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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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서매너 님  부모님들 에겐 다 말 씀을 드렸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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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아무도 안 계시는 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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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회비도...  누구 좀 빌려 주시겠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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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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