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형님을 선두로 모든 왈바 식구들 덕분으로 잘다녀왔읍니다..
도로를 시작하여 산으로의 업힐 흐흐 장난이 아니던데 그래도 잘 탔던거 같읍니다...
미력한 저를 거시기 해주시고 태공형님께 죄송한 마음이 하늘을 찌릅니다..... 학교 다닐때 부반장 한것 뿐인데 ㅡㅡ;;
모두 열씸이 도와주이소~~~~

현창님도 괸찬은지????
몇분의 막달려 팀원이 빠진분이 있어 좀은 서운한 투어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읍니다.
담엔 꼭 한분도 빠짐없이 같이 갈수 있게 모두 몸 조심하시고 무리 없는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길수는 아픈 몸으로 끝까지 함께 해줘서 넘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
정관님은 대구에서 와서 합류해줘서 넘고맙고 ...더구나 모두에게 전화로 안부전한 그 따뜻한 마음씨 모두에게 기쁨을 전한 감동까지....
빨래터님 과 노루님의 힘찬 패달질에 모두 힘을 준것 감사드리고 담엔 살살 가입시더 ^^*  따라 갈려니 내다리가 거시기 하네 히히...
상혁이도 말없이 모두를 돌아보는 대장의 기질에 박수를.........

막내(?)의 끈질긴 업힐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 하더만 ^^*
막내의 등장으로 막달려에 힘을 불어넣어 정말 막달리게 해주는 막내에게도 박수를...... 앞으로도 계속 막달려의 막내로 항상 이삐게 지내주길^^& 빕니다............

난 혼자 쓸쓸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