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천주산 절망 멋있었습니다.
비온뒤에 볓이나 습도가 높아서 땀이 많이 나더군요.
업힐전에 태공님께서 주신 백색가루(?)가 스테미너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라가면서 말때문에 흠찟놀라고-뭔가 달그락 거리면서 빠른속도로 오길래 뭔가 싶어 뒤를 돌아보니 갈색의 덩어리가 옆으로 휙, '엄마야!'하고 위를 보니 사람이...- 사람들의 많은 격려와 걱정속에 두분의 고수분들을 따라 가느라 아주 힘들었습니다. 예전의 클릿페달의 파워가 간절하더군요.
박철현님도 늘씬한 몸매와 긴다리를 이용하여 현창님과 함께 슝~올라가십니다. 몸에 맞는 애마를 장만하시면 당해낼 분이 없으실듯...
딴힐도 재미있었구요.
역시 컨트롤미스에서오는 섬찟함... 그느낌이 가히 최고입니다.
코너링 기술을 좀 익혀야겠습니다.
앞샥이 좀 무른감이 있어 코너링 접어들면서 감속을 했는데 뒷바퀴가 돌에 튕겨 들려버리면서 조향을 못해 옆의 배수로로 떨어질뻔했습니다.
온로드 다운힐을 역시 재미있군요..
60킬로정도로 쏘면서 옷의 펄럭거림과 얼굴에 스치는 바람..
한주의 스트레스가 씻겨저 나가는 느낌입니다.
태공님, 노루님, 현창님, 철현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저도 이뿐 유니폼하나 구해서 폼나게 타야겠습니다.
클릿 페달로의 전향도 한번 고려해 봐야겠구요..
상혁님 램프 가지고 계세요..
그래야 담에 한번더 내려갈 핑계가 생기죠..^^
이삐님 보호대 맘에 들지 않아도 잘쓰시구요.
담에 뵙죠..
비온뒤에 볓이나 습도가 높아서 땀이 많이 나더군요.
업힐전에 태공님께서 주신 백색가루(?)가 스테미너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라가면서 말때문에 흠찟놀라고-뭔가 달그락 거리면서 빠른속도로 오길래 뭔가 싶어 뒤를 돌아보니 갈색의 덩어리가 옆으로 휙, '엄마야!'하고 위를 보니 사람이...- 사람들의 많은 격려와 걱정속에 두분의 고수분들을 따라 가느라 아주 힘들었습니다. 예전의 클릿페달의 파워가 간절하더군요.
박철현님도 늘씬한 몸매와 긴다리를 이용하여 현창님과 함께 슝~올라가십니다. 몸에 맞는 애마를 장만하시면 당해낼 분이 없으실듯...
딴힐도 재미있었구요.
역시 컨트롤미스에서오는 섬찟함... 그느낌이 가히 최고입니다.
코너링 기술을 좀 익혀야겠습니다.
앞샥이 좀 무른감이 있어 코너링 접어들면서 감속을 했는데 뒷바퀴가 돌에 튕겨 들려버리면서 조향을 못해 옆의 배수로로 떨어질뻔했습니다.
온로드 다운힐을 역시 재미있군요..
60킬로정도로 쏘면서 옷의 펄럭거림과 얼굴에 스치는 바람..
한주의 스트레스가 씻겨저 나가는 느낌입니다.
태공님, 노루님, 현창님, 철현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저도 이뿐 유니폼하나 구해서 폼나게 타야겠습니다.
클릿 페달로의 전향도 한번 고려해 봐야겠구요..
상혁님 램프 가지고 계세요..
그래야 담에 한번더 내려갈 핑계가 생기죠..^^
이삐님 보호대 맘에 들지 않아도 잘쓰시구요.
담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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