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수! 보거라,
열심히 수업 중이겠지!

우리팀의 제일 막내, 
자전거레이싱에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고, 여타한 선배들보다,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프리라이더!

공부 때문에 자전거 타는것을 관둬야 한다면, 언제나! 찬성이다.
그러나, 자전거 기능상의 문제, 금전적인 문제,
그리고 기분상의 문제라면 여기있는 형님들이나.
선배들이 많은 조언과 도와줄 용의도 있다는 사실은 잊지마라....
밑에 리플달린 글들을 보라.
얼마나 후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 유념하고!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다시 산에서 페달질 하는 멋진 모습을 볼수있길 기대하며....

자전거와 마약은 중독이다.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 언젠간!!!

          - 빨래터 삼촌이 -




길수(Fre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박하사탕에서 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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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첨 잔차를 살때로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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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땐 조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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