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을 납배터리애 사용하기 위해 약간의 개조를 했습니다.
다이오드를 두개 연결하니 전압이 0.4볼트 정도 내려가더군요.
납배터리가 6.3 볼트정도...
클립톤은 팥알 만한게 요고이 디게 약해 보입니다. 다이오드 4개를 직렬로 해서 납땜하고 안애 전선하나를 인두로 녹여내고 기판 뒤쪽에다 연결했습니다. 클립톤만... 할로겐은 어짜피 교체를 할것이라...
반사갓은 전에 사망했던 캣아이와 거의 비슷한 재질인데 견뎌 낼지 의문이 갑니다. 대청봉님은 견뎌냈다하고, 어떤분은 녹아버렸다 하더군요.
10와트가 한계일듯.. 개조한 상태로 납배터리를 연결해봤습니다.
실험실에 불을 다끄고 해보았는데 클립톤 어둡습니다.ㅡ.ㅡ;
업힐때 잘보일지 의문입니다.
5와트 할로겐 역시 어둡습니다. ㅜ.ㅜ;
결과 저의 생각엔 클립톤 자리에 5와트 할로겐이 들어가고 할로겐 자리엔 10와트 이상의 할로겐이 들어가는게 적당하다고봅니다.
전구의 교체없이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짬짬이 터프라이트 2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크기를 좀더 줄여서...ㅡㅡ^
이건 여름방학이 되야되지 않을까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