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이나 다른부품, 금속으로 된 작은 부품의 도색시 도장면이 약하게 됩니다. 쉽게 벚그지요...
절곡하시는 분들께 배웠습니다.
먼저 토치로 금속부품을 가열합니다.
색이 변할 정도가 아닌 뜨끈뜨끈할정도요...
어느정도의 열량을 흡수 해야 겠죠.
페인트가 불이 붙지 않을정도요...
그위에 일반 락카나 차량용 스프레이.. 쉽게 구할수 있는 것을 곱게 뿌리옵니다.
그럼 페인트가 흘러내리지 않고 바로 김이 모락 한번 나면서 말라버립니다. 속성...
아마 열처리를 노린게 아닌가하네요.
이렇게 하면 어느정도 강한 도장면을 가지게 된답니다.
여러번 뿌리면 식어버리죠...
전 시험삼아 도장이 끝이 난후에 다시 토치로 가열해 보았습니다.
페인트의 변형은 일어나지 않더군요.
이러면 열처리가 될려나..
이상 가이의 허접 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