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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이 많아서..그리고 오늘 야간..

........2002.04.13 09:27조회 수 1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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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가 오늘만 조금 양보 해도라!! 미안하다. 나중에 보자.
길수 금방왔다가 갔다.
마산에 간다네, 허정이 만나러.
여전히 싱싱 달리네! 보기 좋아. 자신감이 있어서......





상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그러면 9시에 갈까요..
:
: 왜 황사가 지금 온다고 난리지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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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많아서..그리고 오늘 야간.. (by ........) 죄송합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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