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의 통치자와 왕비 그리고 왕족의 무덤을 발굴했던 탐험가들이 차례
차례 죽어갔다는 내용인 피라미드의 저주가 최근에도 일어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의
이집트 박물관. 최근 9세된 초등학교 여학생 3명이 기원전 1600년경에 살았던
파라오(고대 이집트왕) 이니의 무덤에서 나온 유품들을 지하 전시실에서 구경
하던중 실신했다는 것이다.
과거에도 이곳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가끔 실신하거나 구토하는 일이 벌어지는
미스터리가 발생, 관심을 모아왔다.
최근 또 사건이 발생하자 당국은 공식조사에 착수했으나 아직 명확한 답을 못
찾고 있는 상태.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를 '미라 증후군' 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토리노 마우리지아노 병원의 페데리코 시그노릴레 박사는 "10개월
동안 같은 현상이 3번이나 발생했다는 것은 이상한 일임에 분명하다" 면서 "현
재로서는 원인을 알 수 없다" 고 말했다.
차례 죽어갔다는 내용인 피라미드의 저주가 최근에도 일어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의
이집트 박물관. 최근 9세된 초등학교 여학생 3명이 기원전 1600년경에 살았던
파라오(고대 이집트왕) 이니의 무덤에서 나온 유품들을 지하 전시실에서 구경
하던중 실신했다는 것이다.
과거에도 이곳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가끔 실신하거나 구토하는 일이 벌어지는
미스터리가 발생, 관심을 모아왔다.
최근 또 사건이 발생하자 당국은 공식조사에 착수했으나 아직 명확한 답을 못
찾고 있는 상태.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를 '미라 증후군' 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토리노 마우리지아노 병원의 페데리코 시그노릴레 박사는 "10개월
동안 같은 현상이 3번이나 발생했다는 것은 이상한 일임에 분명하다" 면서 "현
재로서는 원인을 알 수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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