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쓰고 있는 엠에수엔 아뒤입니다.
아무리봐도 멋진 말들인것 같네요...
◈君上之言 將掘地聽乎(군상지언 장굴지청호)◈
'임금의 말은 땅을 파고 들어가 들어야 하는가'라는 권력에 비굴하지 않는 꼿꼿함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재상의 말을 엎드려 들어야 한다면 임금의 말씀은 땅을 파고 들어가 들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서, 고려시대 주열(朱悅)의 말이다. <고려사> 권106 '주열전(朱悅傳)'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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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不器(군자불기)◈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곧 군자는 그릇처럼 국한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논어> '爲政(위정)'편의 말이다.
토요일은 아버님이 귀국하셔서 공항에 마중나가느라 모든 스케쥴이 다접혔습니다.
일요일에는 간만에 애마 목욕시켜 주고 체인도 풀어 탕에 담가 묶은 때까지 구석 구석 다 닦아 주었습니다. 이넘이 나오더니만 몸이 아주 유연해 졌네요. 피부보습제(?)까지 발라주니 군소리 하나 없이...ㅎㅎㅎ
달릴수록 조용한기 괜찮네요.
아침에는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복귀했습니다.
너무 힘이 들더군요. 날씨도 더워지고. 간만에 탄 장거리라 그런가...
이번주 투어가 기다려지는군요.
그때 까진 초 철저 예방정비..^^ 닦고 조으고 기름치자...
추신 - 혹시 투어때 제뒤에 오시면서 공구 떨어진거 주우신분...^^
화왕산에서 육모렌치 셑트 잊어버리고.
어제 보니 크랭크이젝터와 타이어분리레버가 없네요 ㅠ.ㅠ;
새들백이 자꾸열리더니 공구가 없어지네요...
뭘 이리 흘리고 다니는지...
아무리봐도 멋진 말들인것 같네요...
◈君上之言 將掘地聽乎(군상지언 장굴지청호)◈
'임금의 말은 땅을 파고 들어가 들어야 하는가'라는 권력에 비굴하지 않는 꼿꼿함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재상의 말을 엎드려 들어야 한다면 임금의 말씀은 땅을 파고 들어가 들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서, 고려시대 주열(朱悅)의 말이다. <고려사> 권106 '주열전(朱悅傳)'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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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不器(군자불기)◈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곧 군자는 그릇처럼 국한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논어> '爲政(위정)'편의 말이다.
토요일은 아버님이 귀국하셔서 공항에 마중나가느라 모든 스케쥴이 다접혔습니다.
일요일에는 간만에 애마 목욕시켜 주고 체인도 풀어 탕에 담가 묶은 때까지 구석 구석 다 닦아 주었습니다. 이넘이 나오더니만 몸이 아주 유연해 졌네요. 피부보습제(?)까지 발라주니 군소리 하나 없이...ㅎㅎㅎ
달릴수록 조용한기 괜찮네요.
아침에는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복귀했습니다.
너무 힘이 들더군요. 날씨도 더워지고. 간만에 탄 장거리라 그런가...
이번주 투어가 기다려지는군요.
그때 까진 초 철저 예방정비..^^ 닦고 조으고 기름치자...
추신 - 혹시 투어때 제뒤에 오시면서 공구 떨어진거 주우신분...^^
화왕산에서 육모렌치 셑트 잊어버리고.
어제 보니 크랭크이젝터와 타이어분리레버가 없네요 ㅠ.ㅠ;
새들백이 자꾸열리더니 공구가 없어지네요...
뭘 이리 흘리고 다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