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님 우찌 이내 아픈 가슴을 또 찌르려 하십니까 ㅜㅜ;
흑~~~ 앤 생각 납니다... 우찌내용이 나와 비슷한지 ㅜㅜ;
헐~~


가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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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날 사랑해줬으니까..
: 사랑해서 아픔이뭔지..그리움이뭔지..
: 알게해줬으니까..
: 다른 사람곁으로 떠나는날.. 
: 행복하라며..
: 보내줬으니까..
: 하지만 나..
: 하루에도 두세번씩..
: 당신생각이나요..
: 그때날..잡아두지 그랬어요..
: 그사람 곁으로 가지않게 잡아주지..
: 이제와서 후회가 되네요..
: 함께했던 시간들이.. 추억들이..
: 이젠.. 눈물로만 남겨지네요..
: 몰랐어요..
: 사랑이었는지.. 아픔이 될지..
: 고마워요..
: 다음번에 사랑할땐..
: 당신으로 인해.. 사랑이 뭔지 알았으니..
: 후회할짓은 하지 않을꺼예요..
: 당신을 볼날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 이렇게 내곁에서 친구로 남아있어준..
: 당신께.. 감사해요..
: 날위해..
: 울어주던..당신을..
: 이젠 더이상 붙잡을수가 없네요..
: 너무 많은 아픔을 주었으니까..
: 항상 내앞에서 웃는 당신에게..
: 또한번 상처줄수 없으니까..
: 이게 사랑이었다면..
: 나..정말..당신을..마니..
: 사랑했었나봐요..
: 이제 힘들어 하지말아요..
: 그리고.. 사랑이란.. 아름다운말..
: 싫어하지말아요..
: 나로인해..
: 좋은여자 만나서.. 다시는..
: 아프지말아요.. 행복하게..
: 당신이 원하는 사랑하시길..사랑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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