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누구의 시인지는 몰라도.....

........2002.04.25 04:04조회 수 129댓글 0

    • 글자 크기


마음에 듭니다..*^^*



이삐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나에게는 기쁨이 있는가하면 슬픔도 있습니다.
: 기쁨은 지금 당장 표현하여 함께 나누겠지만
: 슬픔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 그리고
: 그 슬픔을 승화시켜
: 내 삶의 새로운 힘이 되게 할 것입니다...
:
: 나에게는 만족이 있는가 하면 불만도 있습니다.
: 만족은 지금 바로 표현하여 전하겠지만
: 불만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 그리고 그 불만을 감사함으로 다스려
: 내 삶의 새로운 감사가 되게 할 것입니다...
:
: 나에게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미움도 있습니다.
: 사랑은 지금 바로 누군가에게 나타내 보이겠지만
: 미움은 잠시 늦출것입니다.
: 그리고 그 미움을 겸손으로 다스려
: 내 삶의 새로운 사랑이 되게 할 것입니다...
:
: 나에게는 희망도 있지만 낙심도 있습니다.
: 희망의 설레임은 지금 바로 가슴에 채우겠지만
: 낙심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 그리고
: 그 낙심을 인내로 다스려
: 내 삶의 새로운 소망이 되게 할 것입니다...
:
: 나에게는 잘하는 일도 있지만
: 잘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 잘 하는 일은 지금 바로 행하겠지만
: 잘 못하는 일은 조금 늦출것입니다.
: 그리고
: 그 잘못하는 일을 지혜로 다스려
: 내 삶의 여유의 일부분이 되게 할 것입니다...
:
: 나에게는 부드러운 말씨도 있지만
: 거친 말씨도 있습니다.
: 부드러운 말씨는 지금 당장 사용하겠지만
: 거친 말씨는 조금 늦출 것입니다.
: 그리고
: 그 거친 말을 온유함으로 다스려
: 내 삶에 빛나는 말들로 삼을 것입니다...
:
: 나에게는 좋은 만남도 있지만
: 슬픈 이별도 있습니다.
: 좋은 만남은 지금부터 소중히 지켜 나가겠지만
: 슬픈 이별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 그리고
: 그 이별을 승화시켜
: 내 삶의 새로운 만남의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다음 카페 개설 안내8 백팔번뇌 2011.08.09 35896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회원 명단11 백팔번뇌 2010.02.22 55228
185 휴우~ 뻑쩍찌근하다. ........ 2001.10.09 151
184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10 ........ 2002.02.11 155
183 흐. ........ 2002.06.25 229
182 흐. 옥션에서..공동경매하는 것보다 이쁘당.. ........ 2001.09.05 181
181 흐.. ........ 2002.03.12 174
180 흐.. ........ 2001.10.28 176
179 흐... ........ 2001.11.17 148
178 흐... 다시 부대루 들어감다.... 싫지만..흑흑 ........ 2001.04.19 149
177 흐..나중에 시간되면 구경시켜줘.. ........ 2001.09.24 193
176 흐..상혁님.. ........ 2002.02.10 179
175 흐..상혁이는 ........ 2001.09.17 208
174 흐..이런 머신들은.. ........ 2001.10.10 162
173 흐..좋다.. ........ 2001.09.19 156
172 흐..타이어 앞쪽이 절실한데.. ........ 2001.09.29 189
171 흐~~ ........ 2001.10.01 141
170 흐~~~ ........ 2001.10.11 145
169 흐ㅡ흐 고것 ^^ ........ 2001.10.28 185
168 흐그적.. ........ 2001.01.12 1083
167 흐리기만 해라...흐리기만... 비는 오지말구.. ........ 2000.12.30 1575
166 흐린 가을 하늘엔~~~~~ ........ 2001.09.18 15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