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대구에 9시 30분쯤에 도착해서 다시 옷갈아 입고 학교까지 30분에 끊었습니다. 맞바람 맞으면 달리니 추운것도 모르겠더군요.
오늘 하루 정말 많은 돌에 치인것 같습니다.
끝없는 업힐과 바위들...
아직도 내궁뎅이가 아닌듯 얼얼하네요.
엄청난 인원의 참가자들덕분에 어깨가 으쓱 해지더군요.
시간적여유가 있었으면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장거리를 뛰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담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돌리니 참 아쉬웠습니다.
다른분들도 모두 잘타셨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쳐 기쁩니다.
돌밭이었지만 구루마 타이어와 다운힐 림을 믿고 빠른속도로 내려오니 그것도 재미가 있더군요. 몇번 자빠질뻔도 했지만, 간헐적인 점프의 묘미도 참 좋았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제가 원하는 자전거의 그림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이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알아보니 무주대회때 출발하시는 팀들이 여러팀으로 나누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가능한 참가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많은 돌에 치인것 같습니다.
끝없는 업힐과 바위들...
아직도 내궁뎅이가 아닌듯 얼얼하네요.
엄청난 인원의 참가자들덕분에 어깨가 으쓱 해지더군요.
시간적여유가 있었으면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장거리를 뛰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담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돌리니 참 아쉬웠습니다.
다른분들도 모두 잘타셨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쳐 기쁩니다.
돌밭이었지만 구루마 타이어와 다운힐 림을 믿고 빠른속도로 내려오니 그것도 재미가 있더군요. 몇번 자빠질뻔도 했지만, 간헐적인 점프의 묘미도 참 좋았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제가 원하는 자전거의 그림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이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알아보니 무주대회때 출발하시는 팀들이 여러팀으로 나누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가능한 참가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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