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는 많이들 드셔죠~
오랜만에 올려 봅니다.^^*
비문(碑文)
한 쳐녀가 있었다. 그녀는 80평생을 살면서 남자들의 손을 단 한 번도 잡아보지 않
은 완벽한 처녀중의 처녀였다. 죽음을 앞둔 그녀가 찾아간 곳은 비석을 만드는 공
장이었다. 사장에게 팁도 듬북 주면서 자기의 무덤 앞에 세울 비석의 비문을 손수
알려주었다. 남자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자기의 처녀성은 꼭 알리고 싶었던 모양이
었다.
부탁한 비문의 내용 : "여기 순수한 처녀로 태어나서 오직 처녀로 살다가 처녀
로 돌아간 한 인간이 잠들어 있노라"
하지만 비석공장 사장은 합리적인 사람이었다. 비석에는 이렇게 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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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반납 (未開封 反納)
오랜만에 올려 봅니다.^^*
비문(碑文)
한 쳐녀가 있었다. 그녀는 80평생을 살면서 남자들의 손을 단 한 번도 잡아보지 않
은 완벽한 처녀중의 처녀였다. 죽음을 앞둔 그녀가 찾아간 곳은 비석을 만드는 공
장이었다. 사장에게 팁도 듬북 주면서 자기의 무덤 앞에 세울 비석의 비문을 손수
알려주었다. 남자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자기의 처녀성은 꼭 알리고 싶었던 모양이
었다.
부탁한 비문의 내용 : "여기 순수한 처녀로 태어나서 오직 처녀로 살다가 처녀
로 돌아간 한 인간이 잠들어 있노라"
하지만 비석공장 사장은 합리적인 사람이었다. 비석에는 이렇게 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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