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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잘다녀 오셨나 봅니다..

........2002.05.06 22:06조회 수 1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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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날씨가 꾸무리 해갖고 밤부터 비온답니다..
건강 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고^
하이고 허리야~ 얘야 빨래 걷어라~~~~
진짜로 하루가 잘 간다~~ 에공^^


@네가 나이를 묵었다거 느낄때 [펌] 


* TV를 보면...

- 옛날 : 핑클 같은 여자를 사귀고 싶어 했따...
- 요즘 : 핑클 같은 딸(?)을 낳고 싶따... -_-;;;...

* 버스, 지하철에서...
- 옛날 : 이뿐여자 옆에가서 설려구 했따... - 요즘 : 관상(?)을 보구... 빨리 내릴것 같은 사람앞에 선다... --;;;...

* 지나가는 사람이랑... 어께가 부딧치면...
- 옛날 : 먼저 쬐려 봤따~ --++ 그리구는 '우~C…#@%&$%#%$&#*~!!' ←라구했따~
- 요즘 : 특히... 10대면... 절대 안돌아본다... -_-;;;...

* 여자들을 보면...
- 옛날 :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 봤따...
- 요즘 : 시선이 얼굴부터 계속 내려간다... 어쩔수가 없다... -_-;;;...

* 휴식한다는 개념
- 옛날 : 밖에서 노는게 휴식
- 요즘 : 집에서 시체놀이(?)만 한다...

* 옷을 살땐...
- 옛날 : 디자인을 먼저 봤따...
- 요즘 : 가격표를 먼저 본다...
* 시간이 남으면...
- 옛날 : 오라는덴 없어도... 갈때는 많았따...
- 요즘 : 오라는데도 없쥐만... 갈때도 없다... -_-;;;...

* 마지막으로... 시간...
- 옛날 : 도무쥐 시간이 안갔따... 난 언제 어른이 되나? 했었따...
- 요즘 : 젠장~ 더럽게 잘간당... 눈감았따가 뜨면... 하루가고...
자구 일어나면... 한달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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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 (by ........) 밥먹고 바로 자면 소된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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