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안계시고...
오늘은 대회연습한하고 뜨라이얼 연습해봤습니다.
비디오도 줄기차게 보고..
안장뽑고 윌리홉 연습을...
다니엘 하면 윌리홉은 자동으로 된다길래 했더니 앞만 버뜩들리고 그다음 차는게 안되는군요..
그래서 다시 윌리홉연습...
먼저 한 30센티 되는 곳에 앞바퀴올리고 호핑연습...
그담엔 60센티 되는 곳에 윌리로 앞바퀴올리고 호핑연습..
ㅋㅋ 되는군요.. 호핑만...
다음엔 걸처놓은 상태에서 윌리홉으로 변환할려는데  앞바퀴가 걸치지 않으니 안되네요.. 허부적..허부적...
감이 안오는군요..
이것 까정 하는데 한시간 걸렸습니다.
땀이 비오듯이...
뭐할까.. 크로스가 스테미너가 필요하다면 트라이얼은 근력이 상당히 요구되네요.
음료수 한잔 마시며 애들앞에서 연습한거 보여줬습니다.
1미터 정도되는 곳에 윌리로 앞바퀴올리고 호핑..^^;
나날이 발전하는군요..ㅋㅋ
안장빼고나니 서서 그냥 윌리... 한 10미터 갔나?
근대 이상태에서 점프하면 비디오에서 보는 바니홉이 되는게 아닌지..
ㅋㅋ 발이 떨어지질 않네요...
한시간정도 놀았는데 온몸이 뻐근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클릿페달이 간절했었는데, 오늘은 클릿은 무슨...
지금쓰는 평페달이 왔다지.. 안전하고..^^
사람이 맘이 참 간사하죠?
현재로는 부족한 것이 너무많아 이것저것 갖고 싶은게 너무 많군요..
다운힐 보면 다운힐차 갖고 싶고... 프리보면 프리하게 되고 싶고...
^^
꿈이 많죠.?
모두들 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