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놈위에 나는 놈있다고, 자전거 타시는분 위에 물에 빠지시는 넘이 계셨네요..
학교 연못은 수질이 않좋아 냄새가 많이 날건디...
신성한 학교에서 작업이라...
에이 못된넘들...(샘남..)
둘다 피붓병걸려버러람..
윤정관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요즘 윤모군의 행동이 화재 되고 있다..
:
: 일전에 학과에서 출구로 계단을 타고 내려가던중
: 올라 오시는 교수님을 찡구는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 그 일을 무마 하느라 윤모군은 아주 진땀을 빼고
: 한달간 위장 모범생으로 학교 생활을 했었다.
:
: 오늘 윤모군은 다시 출구 계단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점프를 하던중
: 잘못된 착지로 계단사건 교수님의 차에 앞 범버를 찍고 라이트를 박살냈다.
: 허나 윤모군의 자전거를 말짱했다.
: "다행이다"생각하고 교수님차를 살피기 시작했다.
:
: 차를 살피고..도저히 모면이 안될것 같아 뒤 돌아서는중...
: 교수님께서 걸오나오시는 중이었다..
:
: 앗차!!..내는 인자 졸업 못한다..
: 식은땀이 등을 타고 신나게 다운힐을 하고있었다.
:
: 그래서 선수를 쳤다..
:
: "교수님!!! 제가 좀전에 2층에서 봤는데..
: 어느 중국집배달원이 교수님차 박고 도망갔습니다."
:
: """ 제가 잡으려고 막 나왔습니다. 당장 잡아오겠습니다. """""
:
: 그리하여 윤모군은 유유히 사라졌다.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 진정 반성하리라 맘먹었다.
:
:
:
: 오늘 야간의 일이었다..
:
: 윤모군의 학교 뒷편에는 산책코스의 오프로드가 있다.
: 연못이 있으며...아카시아 향기가 나고 소나무향이 머리를 맑게 해주는
: 정말 좋은 곳이다.
: 개인적으로 소나무 향을 좋아하는지라...머리 아프면 종종 가는 곳이었다.
:
: 오늘은 이상하게 야간 라이딩이 하고 싶어서리..간만에 쌍라이트를 켜고
: 코스를 돌고 있는데...
:
: 어라~~~...이게 우찌된 애로 영화....
:
: 남여 한쌍이 가로등 아래서 열정적인 키스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 괜히 지나가는 내가 무안했다...
: 그래서...일부러 자전거를 살살 저어 지나갔다...
: 코스를 돌고 오다가..멀리서 보니..아직도 서로 작업중이었다..
: 작업의 속도와 강도가 노고단 다운힐 속도와 업힐 강도와 맞먹었다.
:
: 괜히 심술이 났다...
: 그래서 윤모군은 자전거를 돌려 빡시게 씨루며 내려오며..
:
: 큰 소리로 어어어어어!!!!! 하면서 뒷휠을 락을 걸었다...
: 어!!라는 괴성과 타이어의 쫘악~~~~ 소리...
: 윤모군의 엄청난 잔대가리에서 나오는 계산된 사고장면의 순간이었다...
: 그 순간 남자는 여자를 보듬고 연못으로 빠졌다.
:
: 윤모군은...
: 순간 숨을 멈추머 얼굴을 빨갛게 만든다음...
: (씨루며 내려온지라..표정연기가 쉬었다...)
: 죄송합니다...괜찮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 손으로 눈을 비비며 " 눈에 벌레가 들어갔어요.."
: 연못에서 손내밀어 당겨주고...유유히 사라졌다..
:
: 그 커플들은 하의가 다 젖어 있어있었다.
:
: 집으로 돌아오며...
: 아마도..그 물에 빠진 남학생은 더 큰 작업을 위해..
: 순간적으로 윤모군의 잔대가리를 이용하여 물에 빠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세상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조심조심 돌아왔다.
:
:
학교 연못은 수질이 않좋아 냄새가 많이 날건디...
신성한 학교에서 작업이라...
에이 못된넘들...(샘남..)
둘다 피붓병걸려버러람..
윤정관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요즘 윤모군의 행동이 화재 되고 있다..
:
: 일전에 학과에서 출구로 계단을 타고 내려가던중
: 올라 오시는 교수님을 찡구는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 그 일을 무마 하느라 윤모군은 아주 진땀을 빼고
: 한달간 위장 모범생으로 학교 생활을 했었다.
:
: 오늘 윤모군은 다시 출구 계단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점프를 하던중
: 잘못된 착지로 계단사건 교수님의 차에 앞 범버를 찍고 라이트를 박살냈다.
: 허나 윤모군의 자전거를 말짱했다.
: "다행이다"생각하고 교수님차를 살피기 시작했다.
:
: 차를 살피고..도저히 모면이 안될것 같아 뒤 돌아서는중...
: 교수님께서 걸오나오시는 중이었다..
:
: 앗차!!..내는 인자 졸업 못한다..
: 식은땀이 등을 타고 신나게 다운힐을 하고있었다.
:
: 그래서 선수를 쳤다..
:
: "교수님!!! 제가 좀전에 2층에서 봤는데..
: 어느 중국집배달원이 교수님차 박고 도망갔습니다."
:
: """ 제가 잡으려고 막 나왔습니다. 당장 잡아오겠습니다. """""
:
: 그리하여 윤모군은 유유히 사라졌다.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 진정 반성하리라 맘먹었다.
:
:
:
: 오늘 야간의 일이었다..
:
: 윤모군의 학교 뒷편에는 산책코스의 오프로드가 있다.
: 연못이 있으며...아카시아 향기가 나고 소나무향이 머리를 맑게 해주는
: 정말 좋은 곳이다.
: 개인적으로 소나무 향을 좋아하는지라...머리 아프면 종종 가는 곳이었다.
:
: 오늘은 이상하게 야간 라이딩이 하고 싶어서리..간만에 쌍라이트를 켜고
: 코스를 돌고 있는데...
:
: 어라~~~...이게 우찌된 애로 영화....
:
: 남여 한쌍이 가로등 아래서 열정적인 키스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 괜히 지나가는 내가 무안했다...
: 그래서...일부러 자전거를 살살 저어 지나갔다...
: 코스를 돌고 오다가..멀리서 보니..아직도 서로 작업중이었다..
: 작업의 속도와 강도가 노고단 다운힐 속도와 업힐 강도와 맞먹었다.
:
: 괜히 심술이 났다...
: 그래서 윤모군은 자전거를 돌려 빡시게 씨루며 내려오며..
:
: 큰 소리로 어어어어어!!!!! 하면서 뒷휠을 락을 걸었다...
: 어!!라는 괴성과 타이어의 쫘악~~~~ 소리...
: 윤모군의 엄청난 잔대가리에서 나오는 계산된 사고장면의 순간이었다...
: 그 순간 남자는 여자를 보듬고 연못으로 빠졌다.
:
: 윤모군은...
: 순간 숨을 멈추머 얼굴을 빨갛게 만든다음...
: (씨루며 내려온지라..표정연기가 쉬었다...)
: 죄송합니다...괜찮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 손으로 눈을 비비며 " 눈에 벌레가 들어갔어요.."
: 연못에서 손내밀어 당겨주고...유유히 사라졌다..
:
: 그 커플들은 하의가 다 젖어 있어있었다.
:
: 집으로 돌아오며...
: 아마도..그 물에 빠진 남학생은 더 큰 작업을 위해..
: 순간적으로 윤모군의 잔대가리를 이용하여 물에 빠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세상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조심조심 돌아왔다.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