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나의 프로젝트 설계를 마치고 집으로 오니 8시...
친척형님이 오셔서 담화와 함께 저녁식사...
된장국에 너물 한솥 부벼먹고나니 9시...
타이어 갈아끼우고 나니 50분...
역쉬 얇은 타야는 뽀대가 안남...ㅜㅜ;
출발 10시...
도심에서 야간에 라이딩은 해보았지만 촌에서는 처음 나서는것입니다.
읍내를 벗어나니 바로 암흑입니다...
코베아 라이트 약하게 켜고 계속 갔습니다.
평상시보다 힘은 적게 드는데 속도계가 보이지 않아 포기하고 계속 저어 갔습니다.
논 사이의 시멘트 포장길..개구리는 울고 멀리 아렴풋이 인가의 불빛만 보입니다.
산바람에 뭍어나오는 꽃냄새... 음... 밤꽃냄새 비슷한데... 라일락 냄새인가..? 작은 꽃가루가 바닥에 떨어져있네요...
비슬산가는길은 약간 오르막의 길입니다.
속도는 나지만 허벅지에 계속 긴장이옵니다.
솔직히 무서워요 ㅡㅡ;
나혼자라는 생각이 머리가 쭈삣...
걸음아 날살려라 계속 저었습니다.
본격적 오르막...
힘팍팍주어 젔는데 허리가 아파옵니다.
참고 계속올라가는데 어제 조절한 안장과 핸들 높이때문인지 통증이 장난이 아니군요..
과식의 여파로 배까지 땡기고..
어렷을쩍에 소풍오던곳까지 왔습니다. 산꼴작...
역쉬 길도 안보이네요..
통증이 가시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라이트를 끄고 있으니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바람소리 나뭇가지소리...이상한 부스럭소리..
역쉬 업힐정신없이 할때하고 는 다릅니다.
다시 올라가기위해 업힐...
허리에 통증이..으...
자전걸돌려 내려옵니다.
할로겐모드로 켜고.. 다운힐...
속도 잘나는군요...
보온용으로 입은 점퍼가 펄럭 펄럭소리를 내며..
역쉬 난 따운힐 체질이야...
열쉼히 페달질... 입가엔 침이 흐르고.. 집에도착하니 25분정도걸렸네요..
이것밖에 안흘럿다니...
총주행거리 12킬로...최고속도 52킬로...
허탈... 내려오는데 오분도 안걸릴 거리를 그렇게 죽도록 올라갔으니..
라이트의 밝기가 확실히 부족한감이 있네요..
내일은 주간에 업힐 연습을 해야겄습니다.
그럼.. 모두들.. 쉬세요...&&
친척형님이 오셔서 담화와 함께 저녁식사...
된장국에 너물 한솥 부벼먹고나니 9시...
타이어 갈아끼우고 나니 50분...
역쉬 얇은 타야는 뽀대가 안남...ㅜㅜ;
출발 10시...
도심에서 야간에 라이딩은 해보았지만 촌에서는 처음 나서는것입니다.
읍내를 벗어나니 바로 암흑입니다...
코베아 라이트 약하게 켜고 계속 갔습니다.
평상시보다 힘은 적게 드는데 속도계가 보이지 않아 포기하고 계속 저어 갔습니다.
논 사이의 시멘트 포장길..개구리는 울고 멀리 아렴풋이 인가의 불빛만 보입니다.
산바람에 뭍어나오는 꽃냄새... 음... 밤꽃냄새 비슷한데... 라일락 냄새인가..? 작은 꽃가루가 바닥에 떨어져있네요...
비슬산가는길은 약간 오르막의 길입니다.
속도는 나지만 허벅지에 계속 긴장이옵니다.
솔직히 무서워요 ㅡㅡ;
나혼자라는 생각이 머리가 쭈삣...
걸음아 날살려라 계속 저었습니다.
본격적 오르막...
힘팍팍주어 젔는데 허리가 아파옵니다.
참고 계속올라가는데 어제 조절한 안장과 핸들 높이때문인지 통증이 장난이 아니군요..
과식의 여파로 배까지 땡기고..
어렷을쩍에 소풍오던곳까지 왔습니다. 산꼴작...
역쉬 길도 안보이네요..
통증이 가시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라이트를 끄고 있으니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바람소리 나뭇가지소리...이상한 부스럭소리..
역쉬 업힐정신없이 할때하고 는 다릅니다.
다시 올라가기위해 업힐...
허리에 통증이..으...
자전걸돌려 내려옵니다.
할로겐모드로 켜고.. 다운힐...
속도 잘나는군요...
보온용으로 입은 점퍼가 펄럭 펄럭소리를 내며..
역쉬 난 따운힐 체질이야...
열쉼히 페달질... 입가엔 침이 흐르고.. 집에도착하니 25분정도걸렸네요..
이것밖에 안흘럿다니...
총주행거리 12킬로...최고속도 52킬로...
허탈... 내려오는데 오분도 안걸릴 거리를 그렇게 죽도록 올라갔으니..
라이트의 밝기가 확실히 부족한감이 있네요..
내일은 주간에 업힐 연습을 해야겄습니다.
그럼.. 모두들..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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