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답사 할때는 정말 힘들어서 낼시합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막상 뛰어보니 해볼만하더군요.
클릿 페달만 있었어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코스도 싱글 다운힐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침에 먹은 미역국 덕뿐에 아주 잘미끄러져 내려왔지요.
저말도 다른 분들도 최선을 다한 모습이 멎졌고, 상혁씨도 무거운 자전거 이끌고 타느라 수고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오는길 차안에서 제일 먼저 기절하더군요.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에 기회있으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