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 해야 되것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무슨일이든, 직업이 되어버리면, 상당히 하기가 싫지요.

저역시 마찬가지 심정, 다음달에 장만해야 되것습니다. 문서절단기를....

자전거도 직업적으로 타면 어떻게 될까요?

하기 싫겠지요?      억수로.........








hyu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현창님 말 처럼 시합뒤~ 조금더 할껄 하는 간절한 마음 진짜루 생기데예 ^^  시합 당일은 빨리 돌아 끈났으면 하다....시합장 나오면 에구~
: 좀만 더 돌껄 하는 아쉬움이 있데예
: 근데 우짭니꺼 시합은 끈났뿟는뎅..........
: 하지만 오늘 즐거웁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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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섭 잘 하는 고참 여사원.
: 문서 절단기 앞에서 어떻게 사용하는 줄 몰라
: 쩔절 매는 신입 사원을 본 순간
: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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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곤 다가가 그 넘의 손에 있는 서류를 빼앗아
: 시범을 보여 준다. '오늘 점심은 쏘겠지?'라고 속으로
: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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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문서가 갈기 갈기 분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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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참 여사원 : "어때요? 이젠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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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 사원 : "근디,,,, 복사된 서류는 워데로 나오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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