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는일 없이 바쁘네요.
총무님 인원수를 정확히 파악하여 주셔야만
준비에 차질이 없을것 같습니다.
닭은 암탉 중간사이즈로 최대한 진맛이 나는
것으로 선별하여 주안상을 준비 하겠습니다.
세사람당 한마리 꼴로..........

술은 쇠주와 보리주로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두겠습니다.
카아 ~~~~~
막걸리는 배도 부르고 다음날까지 뱅뱅 돌아가니까.
제외 했으면 하는데 꼭 원하시분이 있다면 그것도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술도가에서 걸러낸 의령 지정 원조 막걸리로.......
점심은 간단하게 공기밥에 김치정도로 상차림 합니다.

총무님
회비만으로 충당이 어려울것 같은데 다문 십시일반으로
갹출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주 토요일에도 녹미채 농원에서 경비가 좀 과다하게
지출이 되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국씨에게 한번 확인
하여 보시지요.
그리고 그기서 먹고 즐기다 보면 아마 좀 늦게 출발이 될것
같은데 라이트도 필히 준비가 되도록 최종 공지때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개인적인 노파심에서 말씀 드리는건데 옺닭 먹고 거부 반응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 진료비와 처방에 따른 약값 및 주사제는 개인부담
으로 회비 적립금에서는 지출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꼭 명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총무님의 말씀을 대신 전합니다)
저도 지난 겨울 옺닭 먹고 혼났습니다만  몸에 좋다기에 두려움을
무릅쓰고 다시 도전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합니다.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합니다.
허~허~허
혹시 누락된게 있다면 주저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때묻지 않은 태공의 허우적거림 이었습니다.



성바이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회장님, 강선생님, 림스님, 19인치, 서울님, 낙향님, 이삐님,. 길수, 이환진님, 구지님, 빨래터님, 노루맨님.성바이크.가이님
:
: 이상 14분입니다.
: 그리고 강선생님! 보시고 음식준비 참고 하십시요
: 출발은 창원역에서 일요일 아침 9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