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문답게시판에서
다운힐 출전에 관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 분이 행님이신거 같던디..맞지요?
오래지 않은 시간인거 같은데
고새 침체기를 맞이 하시다니요 ㅡㅡ+

제가 그 차를 갖고 있음 어떻게 할까?라고 생각을 해보니
답이 금방 나오는군요.
????

워너 프레임때부터 잔차의 업그레이드 과정을 지켜본
저로선 이렇게 말하면서도 사실...
어렵기도 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모든 비용을 생각한다면야...
행님이 생각하시는 그 놈에 대한 애정도 그렇고..
행님의 라이딩 스타일도..

말이 나왔으니... 있던말 조금 밷어냅니다 ㅡㅡ;;
다른이유는 모르겠으나..
갱년기? 중의 큰 이유가 잔차때문이라고 보는데요.
(아니라면 돌맹이 던지세요 ㅡㅡ;;)
우리들 라이딩이 다 그렇죠. 차타고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는 이상..
졸라 페달질해야 되고 그기서 즐거움도 얻어야 되고..
올라가는게 힘든만큼..다운힐에서 보상을 해주니까

며칠전 불모산에서 탔을때
진짜 힘들더군요. 페달이 한 몫하긴 했지만서도..
그만큼 다운힐도 멋지겠지만 말입니다.
전에 안민고개에서 느꼈찌요 ㅋㅋㅋ

다운힐에서 약간 양보하고..업힐을 조금 얻는 것.
다운힐에서 많이 양보하고..업힐을 많이 얻는 것.
방법이야 많이 있겠지요.
잔차=즐거움=쾌락=오르가자미? 헐 아니군 ㅡㅡ;;

하지만..행님의 굳굳한 자기 스타일에 반한것도 사실입니다.
문답게시판의 그 질문도 물론이거니와...


구지 드림

꼬랑지;
아시겠지만
말리고 싶기도 하고
부추기도 싶기도 합니다 킥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