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상혁아 정보제공 고맙고 메일도 확인했어.
그런데 너한데 한가지 부탁이 있다.
이 사진 자세히 감상해 보면 너와 쌍벽을
이루는 날씬함을 자랑하는사람이 딱 한사람이 있어.
이름은 전동중 닉네임은 19인치.

너도 같은 동지가 생겼으니 망설이지 말고
반쫄을 한번 입어봐.
우리 마창진 모든 회원님들의 바램이기도 하지않니.
더운 날에 부드러운 곳에 땀띠 나면 우짤라카노.
소심한 성격도 와일드바이크처럼 대담한 모습으로
변해가야지......

상혁이의 제일 민감한 부분을 건드려 미안하다.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고 다음투어에는 확실하게
바뀌진 모습으로 만나자.

성바이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사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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