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는지요???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기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일들로 인하여 모임에 등한시한 것을 두 바퀴와 같이 둥근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이 이젠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기에 무척이나 신경이 날카롭게 변해가고 있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강선생님, 회장님 총무님도 무주대회 이후로 뵙지 못했네요...
모쪼록 건강하게 잘 계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장래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차태형 올림...

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잘 지내시죠?
: 마지막 뵌지가 무척 오래 되었군요.
: 기억은 하시겠죠.
: 밀양 표충사 투어때 뵙곤 여태껏 뵙질 못했으니
: 너무 보고 싶네요.
:
: 레져활동 보다는 생업이 항상 우선 순위에 있습니다만
: 만남이 뜸해지면 사랑도 멀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 우린 잘 알고 있지않습니까?
:
: 바쁘신 업무와 하시는일 마무리 잘 하시고 텅 비워진
: 순수함으로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 나의 동반자, 동행인, 차태영님
: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평온함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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