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도 듣기 싫은 표현이죠.
역사적으로 볼때 그시절에 이벤트(?)가 하나 있을때마다 사람들의 억양과 말투가 달라집니다. 난리를 많이 겪을 수록 사람들의 말의 악센트가 심해지면서 센발음이 많이 되죠...
현재는 인터넷이라는 문화적 충격에 의해 우리의 글도 변화(변질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를 겪게 됩니다.
현세대들이 기성세대가 되어가면 우리의 글은 정말로 다를것이지요..
방가?
호곡.
설남설녀(전 제대후 채팅하면서 이 말을 한동안 이해 못했습니다.)
땅혁씨, 잔거는 잘나가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