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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를 타고있는 자의 생각?

........2002.06.05 08:29조회 수 1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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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 하셔야 되것습니다.
잘들 계십니까? 보신라이딩이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

모레 현충일에 라이딩 한판 하시지 않으시렵니까?
막달려 페달매니어 여러분! 생각하고 계십시오.
개인적으론, 관광라이딩 한판이 좋을 듯 합니다.
공지는 내일 올려보도록 하지요.


글고' 요즈음 고급자전거가 자주 등장하는 듯한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우리동아리에....
저' 역시 그런 모습에 등장하는 인물중 하나! 이고요.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저나 다른 회원님의 이런 모습에,
동요나 감정의 변화가 없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절대 자전거를 타면서 사치심 이나 사행심, 구매욕구를 조장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는 건 아니니까요?
별다른 오해들은 없어서면 합니다.
물론 오해가 있어서 올리는 글은 아닙니다.
간혹 비싼 자전거 들고 나가는 자체가 부끄럽고,
미안한 감정이 들 때도 있습니다.
특히 오랜 자전거생활을 하신 자전거선배님들 이나,
돈 얼마투자 하지 않고 장비에 아랑곳없이
열심히 타시는 회원님들께는 상당히 미안할때가......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제가 남의 돈을 등쳐서 벌이는 것도 아니고 떳떳하게 노동을 하여 벌이는 돈을
자전거에 투자하는데, 무어라! 이야기 하실 분들은 없습니다만은,
사람의 감정이 어디 그렇습니까?
저만 생각하고 남들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내가 중심이다. 라는
이기적인 사고방식에 의해 사회가 병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동아리에 분열도.....
최소한 저는 그런 사람으로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비추어 지질 않기를 바랍니다.
노파심에서 몇자 적었습니다.
자전거 조립하였다고 기쁘해 주신 우리 동아리회원과
즐자의 허정님 한테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시고 이것저것 신경 쓰주시는 강선생님께는
맛있는 것이라도 대접을 해야 되것습니다. 멍멍이로.......

끝으로 외마디"

stp400 잘나갑니다. 쥑입니다. 빌려드립니다.
친분에 따라 차등방식을 둔 대여료를 접목시켜서.......

결론은 못 빌려 준다는 얘기인것 안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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