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무지 멀 거 같아서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안 멀어서 다행이었죠.. ㅋㅋ 버뜨 집에 와서 축구 보는데 꾸벅꾸벅 역시 사람은 운동을 계속 지속해서 해야 한다니깐요...

차는 그냥 거기 맡기고 왔어요... 수리비가 이삼십만원 정도 들 것 같은데, 우찌해야 할지.. 제가 타다가 고장이 나 버렸으니.. 솔직히 쫌 억욱하긴 하지만.. 운대가 안 맞는 걸 우짭니까...



상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지원차량 정말 고마웠다. 차선 꽉 잡고 1200팀 호위? 할 때는 정말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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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생겨서 힘들긴 했지만.. 차는 잘 고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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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가버려서 미안타,, 그나마 그 때 도망가서 약속시간 지켰단다.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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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도 못듣고 우짠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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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난.. 축구보러 다닌거 합해서 95km 탔고 평속이 21이네 흐흐..이렇게 많이 타본적은 처음인거 같네..  곧 140km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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