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씨 바보 아닌가 싶네요

어제 토욜이라 집에 도착 하니 5시경 애들과 좀 놀아 주고 6시좀 넘어
안민고개---진해 선수촌 계획으로 페달질을 하고
안민고개 초소에 땀좀 흘리고 오르니 비가 오네 이거원...

근데 마산에서 왔다는 젊은이(약 23,20) 두사람 안민고개를(진해에서)
17분에 주파 한다네요 하하하하 부러버

암튼 비가 그칠것 같지않아 고개 약간밑에서 선수촌 쪽으로 가니 아
길좋아 내리막 우중으로 달리니그것도 해 볼만 하네요

허나 선수촌 포기하고 안민 터널쪽으로 내려와서 집으로 왔답니다.
담 선거날 계획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