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 이어라.
어떻게 지내시나 했더니...
그런일이 있었군요.

우야던둥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 잃지 않기를....
그럼 엄니도 힘을 내시지 않을까요.

그것.
그거 몰라요? 그거...
글 읽고 그거 생각해보니..탁하고 손에 잡히진 않지만
조금 느껴지는듯도 한데..그거.

간혹 그 쪽 동네를 지나친 답니다.
예전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다녔던 길이었는데..
지금은 잔차를 타고 지나댕기지요.
그때마다 생각이 나더만요.
별시레 잘생긴 넘도 아닌데 말이죠 ㅡㅡ;;
오뎅먹고 국수먹은게... 꽤나 됐네요.


예전 몽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