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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씨 같이 갑시다

........2002.06.21 02:43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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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할때 사용하는 헤드랜턴인데 가능할까요 ?
아님 빨래터 뒷만 쫄쫄 따라 다닐테니까  데리고 갔다오는거지  요?
야간 처음인데 빨래터! 좀 키워조~이
말 안들어면 빨래방망에 맞아도 괜찮아
크는놈 좀 키워주세요 
살~살~살(꼬리흔드는소리)
태림씨도 같이 갑시다
잔소리쟁이가 없어면 재미엄죠~이
나에게 잔소리 하는 사람은 태림이 뿐이라오
갔다와서 한 잔 사께! 
소주!  안주는(선비.) 
선비는 안되겠다 그시간에 문닫으니까 아님 내일 사면되지!
빨래터한테 공약한것도 있고
신선한 자리에서 ㅇ같은 이야기해서 미안합니다
날이 날인만큼 이해 해주세요  멍! 멍!  멍!
그런데 와이리 빠져 버렸지 끼워 달라고만 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필명을 바꾸어야겠다    끝.


빨래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투어장소: 야경이 멋진 진해안민고개 경유 헬기장까지..........
:              맑은 공기도 맘껏 마시고,
:              보고싶은 우리 회원님들 얼굴도 한번보고 일석이조지요.
: 만남시간: 8시 30분까지 안민고개입구 (돌아오지 않는 다리 밑에서......)
: 특기사항: 내일 비가 오더라도 투어 3시간전.
:              그러니까! 5시 30분부터 비가오질 않으면. 투어는 강행합니다. 유념하십시오.
:
:
: 그리고 가실 분들은 리플 달아 주십시요.
:
:
: 제가 돌아왔습니다. 빨래터와 더불어 야간번개를.................
: 권총투어이후 처음입니다. 그 동안 잘들 계셨습니까?
: 우리회장님은 여전히 소식이 없으시군요. 잘계시는가 모르것습니다.
: 오늘 전화라도 한통씩 돌려보도록 합시다.
:
: 한동안 한눈팔고 지내다 보니, 사조직이 생겨났군요. 트라이얼모임!
: 역적모의를 해' 마창진조직을 와해시키지 않을까!
: 근심스러운 맘으로, 만남의 광장으로 가보았는데,
: 그런 낌새는 보이질 않고 기냥 자전거 연습만 하고 있었습니다.
: 혹시 그런 낌새가 보이면 바로 수갑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 대표로 림스행님을.....
:
: 줄거운 하루 되시고, 이 글 보시는 즉시 밧데리 만땅충전 해주시길, 빵빵하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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