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딸이 한국과 포르투칼전을 보고 있었다.
한국이 1 : 0 으로 이기고 포르투칼의 피구 선수가 땅에 주저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딸 : 아빠 포르투칼 선수들 너무 불쌍하다. 그지??
저것봐 축구장에서 일어나지도 못해..
히딩크에게 안겨서 우네..
그지 그지? 아빠 넘 불쌍해....
가만히 듣고 있던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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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우리나라는 48년동안 저랬다.
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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