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사람을 좋아하죠.
저 자신도 만들어보는 것을 좋아하구요.
저도 자전거를 시작하면서 라이트는 여러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것 저것 실패도 하고 하면서 얻은것이라, 전 정보를 공유해서 더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전부터 방학하면 다시 제작해봐야지 하던중 뜻을 같이 한동지가 있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오면서 느낀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밝기. 최소 10와트가 넘어야 합니다. 제생각엔 두가지 초점을 갖는 20와트정도밝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넓게 가까히 비추고 멀리 한곳을 비추는 방식
저렴해야 합니다. hid킷처럼 60만원을 호가 해버리면 의미가 없겠죠. 사용자의 여건을 무시한 처사가 되어버립니다. 현재 쓰는것은 재료비가 4만원정도 든것입니다. 코베아 랜턴을 개조했거든요. 필름통도 모으고 있답니다.^^;
시간이 두시간정도는 지속 되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6볼트 4암페어의 용량이면 10와트 전구를 두시간정도 켤 용량이지만 20와트에서는 1시간 정도 밖에 버티지 못합니다.
업힐시 한두시간 다운힐시 10여분이면 내려오기때문에 업힐때와 다운힐시 밝기 차이를 두어야합니다.
지금까지가 저의 생각을 정리한것이구요.
전 현재 코배아에서 필름통으로 다운힐때 쓸수 있는 10와트 정도의 램프를 더 추가로 달려고합니다.

니켈카드뮴전지는 그나마 무게를 좀 줄일수 있고 6볼트 만들때 5알정도면 되기에 실제 25000원정도 가격이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2알씩 팔기에 한알이 남죠.^^;
현재도 생각을 정리중입니다.
좋은 의견있으시면 올려주세요.
그럼 멎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