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하루 쉬었습니다....생각할것도 있고 바람도 맞을겸
오전일찍 사격장을 넘어 진영.진례.진례산성으로 해서 한바퀴 했습니다.
진례산성 입구 찾을려구 이리저리 해매이다 평지마을을 기억하고
겨우 찾았죠.
진례산성과 불모산의 뒷편은 생각보다 임도.. 여러갈래길로 나있고
예전에 가보지 않은 왼쪽길은 시멘트포장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생각보다 경사가 높고 거리가 상당했고 여러갈래길이 이리저리
나있어 길만 재대로 파악한다면 진례산성임도와 합치면 천주산
일주도로와는 비교가 안될것 같군요
창원넘어가는 다운힐도 상당합니다.
오늘 저녁 번개를 치셨군요..퇴근시간이 8시라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당



빨래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대충하다니,  이런 변이있나!!
:
: 빨래는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방망이로........
:
:
:
:
:
: 일시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상혁군과 처음 뵈었던 낙향 행님..
: :
: : 재밌었습니다. 다만 일요일부터 평소에 제대로 하지 않던 공부를 하는 관계로
: :
: : 잠이 부족해서 마지막 업힐코스에서 잠이 오는 바람에 설설 기어 갔습니다. ^^;;
: :
: : 사실 잠오는건 핑계고 힘이 안들어 가더군요.. ㅡ.ㅡ;
: :
: : 암튼.. 첫 라이딩에서 뼈아픈 기억을 남겼던 불모산 정상까지 오를수 있어서
: :
: : 좋았구요. 트라이얼 모임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씻고 빨래를 대충하고
: :
: : 자리에 누웟더니 눈뜨니 7시더군요.. ㅡ,.ㅡ
: :
: : 여튼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자주 많은 분들 뵈었으면 합니다.
: :
: : 그럼 이만..  즐라~~~ 안운~~~~ 하시옵소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