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포 제품을 평가하려 합니다...이 게시판에서는 첨으로..
.. 하하..약간 부끄러움..^^;..
6년 전에 빅마운틴이라는 제품을 2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첨에는 엄청나게 굵은 프레임이 멋있게 보였고.. 특히한 핸들..
캐논데일 멀티스포트(?)..에 달려있는 핸들처럼 생긴거....좋아보였어요..
13살 때였는데.. 오르막에서 달리니까.. 첨에는 좋더라구요..왜냐면..
제가 그 때.. 변속기가 있는 자전거는 처음 타보는 것이었답니다.
그전에도 1단짜리 레스포 제품을 썼답니다.
그로부터 3년쯤 후에 슈퍼파워를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에 빅마운틴을 평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 사고 나니까.. 빅마운틴이 엄청나게 무겁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핸들을 돌리면 페달링하는 발에 앞바퀴가 닿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치명적 결함이.. 설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 포크가 모이는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바퀴가 점점 뒤로 젖혀졌습니다. 그에
비해 슈퍼파워는 가벼웠고, 별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지금도 잘 타고 댕깁니다.
슈퍼파워의 변속기는 sis 인데요..변속도 잘되고.. 빅마운틴은 정말..변속이 어려웠거든요.
몇 단인지 확인할 수 있는 변속레버 ..정말 편리합니다..
프레임도 트라이앵글( 맞나요??) GT 자전거 스타일과 비슷합니다.
이거..너무 좋은 자전거랑 비교했나..^^;..
근데..슈퍼파워도 타다 보니까.. 포크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앞브레이크를 잡으면 포크가 뒤로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가끔씩..
이러다가 앞바퀴 빠지면서 아스팔트와 뽀뽀를 하게 될런지..^^;
브레이크 레버는 뱅가드인데요.. 싸구려지만 스테인리스 재질이라서
플라스틱 레버랑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습니다. 브레이크 성능도 좋구요
브레이크 슈도 4년째 교환하지 않고 있지만.. 브레이크 잘 잡히구요.
꽤 탔기 때문에 타이어는 다 닳았습니다. 참..펑크도 한 번도 안났어요..
.. 몸무게랑 관련있나요?? 궁금..
자전거 타기를 좋아해서 엄청나게 타고 다녔는데.. 그에 비해서 지금 상태는
아주 좋구요.. 요놈으로 윌리도 연습하구요..혹시 윌리때문에 포크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쩝.. 자제해야지..
빅마운틴으론 윌리가 거의 안됩니다.. 앞부분이 너무 무겁거든요..재질이
정말 프레임이 ..굵답니다.. 대신..자세는 빅마운틴이 편합니다.슈퍼파워는 너무 앞으로 숙여져서 ..첨에는 허리가 아팠거든요..
..어쨌든..슈퍼파워때문에 레스포 저가형 제품에 믿음이 갑니다..
쓰다보니까.. 좀 이상하군요..
사실.. 국산자전거에 대한 평을 쓰라고 하면 불만밖에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비싼 MTB들과 비교한다면요.. 하지만 울 나라 제품들만 놓고 본다면
레스포는 충분히.... 좋은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산악자전거처럼 ..부품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평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정체불명의 부품들이기 때문이죠.. 다시 읽어보니까..별로 평을 한 것도 없네요.. 이해해 주시구요.. 제가 아직 산악자전거의 세계를 접해보지 못해서..
위의 자전거의 성능을 제대로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앞으로는 블랙캣을 사고 싶은데.... 중고라도 싼 가격의 제품이 있느면
저에게 소개를..부탁드립니다..
안녕히..
레스포 제품을 평가하려 합니다...이 게시판에서는 첨으로..
.. 하하..약간 부끄러움..^^;..
6년 전에 빅마운틴이라는 제품을 2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첨에는 엄청나게 굵은 프레임이 멋있게 보였고.. 특히한 핸들..
캐논데일 멀티스포트(?)..에 달려있는 핸들처럼 생긴거....좋아보였어요..
13살 때였는데.. 오르막에서 달리니까.. 첨에는 좋더라구요..왜냐면..
제가 그 때.. 변속기가 있는 자전거는 처음 타보는 것이었답니다.
그전에도 1단짜리 레스포 제품을 썼답니다.
그로부터 3년쯤 후에 슈퍼파워를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에 빅마운틴을 평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 사고 나니까.. 빅마운틴이 엄청나게 무겁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핸들을 돌리면 페달링하는 발에 앞바퀴가 닿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치명적 결함이.. 설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 포크가 모이는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바퀴가 점점 뒤로 젖혀졌습니다. 그에
비해 슈퍼파워는 가벼웠고, 별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지금도 잘 타고 댕깁니다.
슈퍼파워의 변속기는 sis 인데요..변속도 잘되고.. 빅마운틴은 정말..변속이 어려웠거든요.
몇 단인지 확인할 수 있는 변속레버 ..정말 편리합니다..
프레임도 트라이앵글( 맞나요??) GT 자전거 스타일과 비슷합니다.
이거..너무 좋은 자전거랑 비교했나..^^;..
근데..슈퍼파워도 타다 보니까.. 포크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앞브레이크를 잡으면 포크가 뒤로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가끔씩..
이러다가 앞바퀴 빠지면서 아스팔트와 뽀뽀를 하게 될런지..^^;
브레이크 레버는 뱅가드인데요.. 싸구려지만 스테인리스 재질이라서
플라스틱 레버랑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습니다. 브레이크 성능도 좋구요
브레이크 슈도 4년째 교환하지 않고 있지만.. 브레이크 잘 잡히구요.
꽤 탔기 때문에 타이어는 다 닳았습니다. 참..펑크도 한 번도 안났어요..
.. 몸무게랑 관련있나요?? 궁금..
자전거 타기를 좋아해서 엄청나게 타고 다녔는데.. 그에 비해서 지금 상태는
아주 좋구요.. 요놈으로 윌리도 연습하구요..혹시 윌리때문에 포크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쩝.. 자제해야지..
빅마운틴으론 윌리가 거의 안됩니다.. 앞부분이 너무 무겁거든요..재질이
정말 프레임이 ..굵답니다.. 대신..자세는 빅마운틴이 편합니다.슈퍼파워는 너무 앞으로 숙여져서 ..첨에는 허리가 아팠거든요..
..어쨌든..슈퍼파워때문에 레스포 저가형 제품에 믿음이 갑니다..
쓰다보니까.. 좀 이상하군요..
사실.. 국산자전거에 대한 평을 쓰라고 하면 불만밖에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비싼 MTB들과 비교한다면요.. 하지만 울 나라 제품들만 놓고 본다면
레스포는 충분히.... 좋은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산악자전거처럼 ..부품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평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정체불명의 부품들이기 때문이죠.. 다시 읽어보니까..별로 평을 한 것도 없네요.. 이해해 주시구요.. 제가 아직 산악자전거의 세계를 접해보지 못해서..
위의 자전거의 성능을 제대로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앞으로는 블랙캣을 사고 싶은데.... 중고라도 싼 가격의 제품이 있느면
저에게 소개를..부탁드립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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