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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대 그리고 나

........2002.07.18 09:16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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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천주산을 경유하여 화왕산
입구까지의 도로라이딩 예상은 했지만 정말 피로합니다.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에 지칠줄 모르고 밟아대는 낙향,
노루맨.림스,빨래터, 전대리, 일니시 모두들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입니다.

아무쪼록 더위와 함께한 회원님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나마 오늘 물백 덕분으로 꾸역꾸역 억지로 다녀올수있게
된것 같습니다.
특히 전대리가 끝까지 뒤에서 보조를 마추어 줘서 너무 고맙네.
참석한다고 부산에서 동참해준 성의도 그렇고 이번 기장대회 좋은
성적도  진심으로 축하한다.

노루맨님 헤어질때 얼굴도 못보고 인사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교도소  뒷길로 가는 신호받는다고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서운하게 생각지 마십시요.
맘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 화장을 너무짙게하여 외계인 분위기를 연출한 부분에
대해서는 응분의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화장품을 누구로부터 선물을 받았는데 강한 햇살에
강점이 있다길래 사용해 보니까 피부에 스며들지 않고 겉도는
현상을 체험했습니다.
담에는 좀더 상위 제품을 구입하여 혐오감을 최소화 하도록
신경 좀 써 보겠습니다.

잠시후에는 몸 씻고 저녁먹고 바로 자빠링입니다.
이시간이후로는 연락 사절입니다.
모두들 푹 쉬고 담에 만납시다.
안녕..................................


일시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참여 하신 분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 장장 120여 킬로미터를 더운 날씨와 짙은 매연 속에서도 꿋꿋이 주행하시며
:
: 산넘고 도로타고 식당과 또랑을 도로를 이빠이 탄 조금 힘든 코스였지만
:
: 다들 수고 하셨고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
: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참 좋았구요.. 더운데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 저는 다리가 벌겋게 잘 익었네요.. ^^;;
:
: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군요..
:
: 강선생님은 확실히 안타셨을듯.. 여튼 수고들 하셨고 다음에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 그럼 전 이만.. 영양보충 하러.... ^^;;  총~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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