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입원해서 오늘 오후에 퇴원했습니다. 병실 정말 답답해서
혼났습니다. 자전거타고 싶어서 근질근질...........비가 왔긴 하지만
2주 정도는 자전거타기 힘들것 같군요 상처가 아물기까지 조금 있어야
됩니다.그리고 빨래터님 회비 전달 해드려야 되는데 여건이 안되서
정말 죄송하구여..시간 되면 이번주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갈것인가 곰곰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측건데 280킬로 랠리코스로 오대산에서 아침가리골 동방약수터로
빠져 동해를 따라.......내려올생각도 갖고 있고 아니면 지리산을
을 속속들이 들쳐 볼까 싶은데.....
아님 님과 함께..섬에가서 쉬다 오던지 ㅋㅋㅋ
그리고 회사에 벌려 놓은일이  너무 많아 회사와 협의 끝에 평일과
주말 하루를 포함해서 이틀 즉 금'토에 서울에 매주 교육 받으러
갈것 같습니다..재가 원하는 교육을 말이죠 .......단 개인이 모든걸
부담 해야 된다는것 돈이 많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혹시 여름 휴가 강원도 산골로 같이 가실분 없나요 3박 4일정도 헤헤헤





구지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엉뎅이에 뿔났담서요?
: 경과가 우예되고 있는지요?
: 통 소식없어 궁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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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z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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