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퇴근후에 자빠트렸던 자전거를 일으켜 세워 안민고개 한바리 했습니다.
: 몸이 천근만근 날씨가 그런지 체력이 달린지 땀은 비오듯 하고
: 기장대회이후 물청소 해놓은 자전거는 삐그덕 소리를 내고
: 아침에 장단지에 알이 배어 있더군요 이거 타놓고 알이라.....운동안한
: 표가 여시리 들어나더군요
:
: 지리산 가실분들 가신다는 리플 확실히 달아주시고 3분 이상 안되면
: 자동 폭파 됩니다.
: 현재 저 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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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동 공장길 컴컴한길 가운데길로 라이트 켜고 가시지 않으셨는지..

ㅋㅋㅋ 아~ 저녁때라도 시간내셔서 자전거 타시는거 보고

얼마나 제가 게으른지 다시 생각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