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때문에 농심이 말이 아닌데 자전거타고 휙 지나간다면

얼마나 짜증낼까요....



얼마전 제 아는 사람이 물난리가 난 곳을 그냥 구경삼아(?) 가봤답니다.


작은 하천이 있던곳이 엄청 큰 강이 되어 흙탕물을 흘리고 있다고

하네요.... 거기서 한적(?)하게 낚시하는 사람을 발견...

쩝... 뭐라 말은 안했지만 수해입은 사람눈엔 어떻게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