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는 날씨가 좋았었는데 오랜만에 좋은 기회 놓쳤군요
그런데 시간이 되야 참석하죠~~~~
내일도 저는 출근입니다. 퇴근은 공휴일이라 5시...
  이후에 비 안오면 한바리 안민이나..천주산 한바퀴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일에 야간 바이크 저는 9시 이후에나
가능 합니다.
그리고 안민 산신령님께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죄송ㅋㅋㅋ
언제 한번 깊숙이 들어가 함 뵐게요 ㅎㅎㅎ


빨래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얼마만에 느껴보는 풀잎 냄새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 물기를 머금은 풀잎을 가로 지르며 오르는 산은, 상상만 해도 상쾌해집니다. 안그렇습니까? 여러분,
: 어제 저녁에 낙향님이랑 안민고개경유 헬기장까지 한바리 했습니다.
: 비가 많이 왔는데,  산길이 빗물에 유실되고, 무너지고 그렇진 않았더군요.
: 특별하게 위험한 곳도 없고, 여하튼 잘 다녀 왔습니다.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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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저녁에 모처럼 산신령님을 정상에서 잠깐 뵙었는데,
: 신령님왈! 막달려 거쳐갔던 회원들을 다 데리고 오라고 하시네요!
: 언제 시간 내어서 다함께 찾아 뵈어야 되것습니다.
: 산신령님! 무섭습니다. 얼굴 안 비춰줘 노 하시는 날엔 그' 누구도 뒷일을 감당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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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빨래터 몽상가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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