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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신령 뵙고 왔습니다.

........2002.08.14 22:16조회 수 1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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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느껴보는 풀잎 냄새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물기를 머금은 풀잎을 가로 지르며 오르는 산은, 상상만 해도 상쾌해집니다. 안그렇습니까? 여러분,
어제 저녁에 낙향님이랑 안민고개경유 헬기장까지 한바리 했습니다.
비가 많이 왔는데,  산길이 빗물에 유실되고, 무너지고 그렇진 않았더군요.
특별하게 위험한 곳도 없고, 여하튼 잘 다녀 왔습니다. 무사히.....

근데 저녁에 모처럼 산신령님을 정상에서 잠깐 뵙었는데,
신령님왈! 막달려 거쳐갔던 회원들을 다 데리고 오라고 하시네요!
언제 시간 내어서 다함께 찾아 뵈어야 되것습니다.
산신령님! 무섭습니다. 얼굴 안 비춰줘 노 하시는 날엔 그' 누구도 뒷일을 감당하기가.........


이상  빨래터 몽상가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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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답니다. (by ........) 반갑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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