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전한 생각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 내시고.......
가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마창진에서 이상한 글들이 올라옵니다.
: 예전부터 느껴왔던 분위기이지만 더 이상은 볼수 없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 제가 잘못본것인가요?
: 착각하고 있는 것인가요?
: 전 이곳 창단멤버도 아니고 창원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 허나 예전부터 느꼇던 이곳 계시판의 글들의 정과 사람들의 따뜻함이 저를 이곳에 머무르게 했습니다.
: 허나 이제는 점점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 많은 멤버들도 바뀌었고 하면서 무엇이랄까 편나누기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 많은 익명성 글들이 올라오면서 이상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처음엔 그냥 좋은뜻에서 풍자식이다고 느꼈는데 이것은 그게 아닌것 같군요.
: 글에 가시가 있는것 같습니다.
: 와일드바이크 그누구나 자전거하나가 좋아서 만나 조건없이 어울릴수 있고 같이 땀방울을 흘리고 목마를때 물 한모금을 나눌수 있을 자리라 믿었습니다.
: 제가 사회생활은 얼마해보지 않았지만 그나마 짧은 기간동안 느낄수 있던것은 어느곳이나 편들이 나누어져 있었다는것입니다.
: 제가 너무 무례했다면, 어린동생이 철없이 행동하는구나 하시고 너그럽게 용서를 해주십시요.
: 전 예전의 막달려의 활기찬 모습이 그리워서, 그런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윗분들은 좀더 너그러히, 저희 같은 어린사람들은 윗분들을 공경하고, 서로의 의견차가 있어도 서로 한발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었으면 합니다.
: 다시한번 이러한글을 올려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 제가 먼곳에 있어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생각하시고 너그러히 용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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