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화창한 가을날씨라 해야 될지,
: 약간 덜 더운 여름날씨라 해야 될지.......각자가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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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동해면 안정사 투어 갑시다.
: 이것 역시도 비 때문에 몇 번 미루어 왔던 거사라서.......
: 많이 참석 하실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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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날짜: 8월 25일(일요일)
: 모이는 장소는 출발방법이 나오면 올리도록 하지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출발시각을 일찍 하는게 좋을 듯 한데........상당한 장거리 라이딩인지라!
: 어찌 생각하십니까?
: 회비 있습니다. “회“한사라 할 생각인데. 맘에 드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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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생각을 감안하여 오늘 저녁시간 쯤에 최종공지를 올리도록 하지요.
: 가슴 설레이는 토요일. 오후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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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방법
: - 1안: 차에 자전거를 싣고 창포까지 가서. 투어를 하느냐!
:        (1안에 동의를 하시려면 차량이 수배되어야 됩니다.   
:        몇 분이 가느냐에 따라서 차량을 정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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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안: 창원에서 자전거로 동해면으로 이동을 한다.
:        창포까지 가는 시간 대략 2시간소요.
:        창포에서 동해면 안정사까지 갔다가 오는 시간은 대략 4시간정도 소요.
:        체력소모가 다소 많을 듯 합니다.
:        총 라이딩시간 8시간정도. 코스는 거의 완만합니다. 8시간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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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지 당부 드립니다. 여전히 시끄러운 게시판입니다.
: 누가 익명으로 글을 올리시는지 알수는 없으나,
: 구지님과 그 분의 개인문제이니,
: 다른 분들은 여타한 감정동요가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 그리고 귀에 거슬리는 언행이 나오더라도, 당사자가 아닌 3자의 입장에서 지켜볼 뿐이지,
: 리플이나 각종답변은 다른 분들이 달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문제의 옳고 올바르지 않은 문제는 글을 보고도 충분히 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 막달려 지성인들이 아닙니까?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 쓸데없는 논쟁은 서로를 지치게 합니다. 빨리 정리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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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네요.
  창포로 해서 가시면 조금은 힘이 들것 같네요.
  일전에 저가 갔다 왔는데 장난이 아니던군요.
  아침에 마산에서 잔차로 이동해서 갔다 왔는데 일행중 한명은 중간에
  서 포기하고 차량을 이용해서 왔지요.
  제 생각에는 만약을 대비해서 차량을 한대정도 가지고 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코스는 여기서 창포로 바로 가시는것 보다는 배둔으로 하여서
  고성을 지나 벽방산을 넘어서 오시는것이 좋치 않을까 쉬네요.
  그럼 조심해서 다녀 오십시요.